부산 해운대 센텀생활권...‘해운대 센텀경동리인’ 모델하우스 10월 오픈예정

2015-09-0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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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해운대 센텀경동리인' 조감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부산의 향토기업 42년 경동건설이 해운대 센텀생활권에 ‘해운대 센텀경동리인’ 아파트를 10월 분양 예정이다.

해운대 센텀생활권은 소비자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수년간의 지속적인 개발로 이제는 아파트 신축 부지가 거의 남아있지 않다.
이런 상황을 반영영하듯 ‘해운대 센텀경동리인’이 분양을 앞두고 눈길을 끌고 있다.

23층 규모로 지어지는 ‘해운대 센텀경동리인’은 전용면적 ▲78㎡ 형 15가구, ▲82㎡ 형 170가구, ▲84㎡ 형 41가구, ▲펜트하우스 6가구로 총 232가구로, 최상층에 지어지는 6가구를 제외하고는 전세대가 소비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평형으로 구성된다.

부산지하철 2호선 시립미술관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2호선을 통해 수영구, 서면 등의 부산 중심지와 양산신도시까지 관통할 수 있다. 또 동해 남부선 우동역(2016년 예정) 개통시 시립미술관역과의 환승도 가능해질 전망이고, 주변 도로망 역시 사통팔달의 거점 지역으로 부산~울산간 고속도로를 통해 울산으로의 빠른 진,출입과 번영로(원동 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의 접근성 또한 원활하다.

또한, 아파트가 위치한 우동과 그 주변에는 명문학교가 밀집해 있고, 도보 5분 거리에 부산국제외고를 비롯해 해림초교, 부산문화여고 등이 있으며 해운대중, 해운대여중, 해운대여고 등도 통학이 가능하다. 반경 약1㎞에 센텀시티가 자리잡고 있어 수준높은 생활편의시설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10월 서면역 13번 출구 옛 부산진구청 자리(부산진구 부전동 394-16)이며, 경동파크타워 3층에 오픈 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 051-744-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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