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뉴발란스가 레이싱 트레이닝화 '1500'을 출시한다.
1500은 레이스에 최적화된 기술이 집약된 레이싱 전용 트레이닝화로, 경량성과 내구성을 높여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이물감 없이 발을 감싸주는 팬텀 핏 기술과 장시간 레이스 시에 발생하는 열감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는 메시 소재의 갑피는 하프 마라톤을 비롯한 중장거리 러닝 시 추천하는 기술이다.
뉴발란스는 9일부터 13일까지 1500을 구매하는 사람에 한해 '2015 뉴발란스 런온 – 하프마라톤' VIP 참가권을 증정한다. 이 패키지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뉴발란스 일부 매장(강남·압구정·홍대·명동)에서 구매 가능하다. VIP 참가자에게는 VIP 스페셜 패키지와 VIP 라운지에서 전용 탈의실, 마사지 부스를 이용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