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교포 프로골퍼 대니 리, 2015 프레지던츠컵 출전 확정

2015-09-08 09:20
  • 글자크기 설정

인터내셔널팀 랭킹 10위 기록…경쟁자 매트 존스는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에서 우승 못하면서 일단 탈락

다음달 한국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에 인터내셔널팀 일원으로 자동선발된 대니 리.         [사진=USA투데이 홈페이지]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캘러웨이)가 다음달 한국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의 대표로 선정됐다.
대니 리는 8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점 2.39로 54위를 기록했다.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하는 각 팀 선수는 세계랭킹 순으로 10명이 자동선발되고 나머지 2명은 단장이 지명한다.

대니 리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인터내셔널팀 랭킹 10위에 올라 턱걸이로 자동선발됐다.

대니 리와 경합을 벌였던 매트 존스(호주)는 이날 끝난 미국PGA투어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에 그친 바람에 인터내셔널팀 랭킹 14위로 처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