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장윤정이 과거 남편 도경완에 얽힌 소문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3년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장윤정은 "도경완이 나의 돈을 보고 결혼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그런 오해로 도경완을 안좋게 보는 시선이 생겨서 정말 마음이 아팠다"며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어 장윤정은 "내가 더 힘든 상황이었고 오히려 품고 가겠다는 사람이 오해를 받았다. 도경완의 월급으로 생활하겠다는 게 진짜였는데 사람들이 오해했다. 난 정말 운이 좋다. 남편의 부모님이 정말 좋으신 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7일 '힐링캠프'에 출연한 장윤정은 어머니와의 법적 공방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관련기사장윤정 측 "립싱크 논란? 입만 벙끗거린 적 없어"장윤정·도경완 부부, 나인원한남 팔고 120억 용산 펜트하우스 매입 #도경완 #장윤정 #힐링캠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