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기사와 무관함.[사진=KPGA 제공]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PGA 플레이오픈에 나간 배상문이 플레이오프 3차전에 진출했다. 배상문은 8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2차전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1언더파 283타로 공동 39위의 성적으로 플레이오프 3차전 출전자 70명의 명단에 속했다. 플레이오프 2차전 우승은 미국의 리키 파울러였다. 파울러는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269타를 보였다. 파울러는 이날 우승으로 페덱스컵 랭킹 3위로 껑충 올랐다. 19계단 상승한 수치다. 관련기사배상문, KPGA 투어 10번째 우승 도전배상문 "아시안 투어로 돌아와 기뻐" 한편, 배상문의 페덱스컵 랭킹은 23위다. #리키 파울러 #배상문 #PGA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