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 PGA 투어 공동 39위…플레이오프 3차전 진출

2015-09-08 07:57
  • 글자크기 설정

해당 기사와 무관함.[사진=KPGA 제공]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PGA 플레이오픈에 나간 배상문이 플레이오프 3차전에 진출했다.

배상문은 8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2차전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1언더파 283타로 공동 39위의 성적으로 플레이오프 3차전 출전자 70명의 명단에 속했다.

플레이오프 2차전 우승은 미국의 리키 파울러였다. 파울러는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269타를 보였다.

파울러는 이날 우승으로 페덱스컵 랭킹 3위로 껑충 올랐다. 19계단 상승한 수치다.

한편, 배상문의 페덱스컵 랭킹은 23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