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예산안] 문화융성-문화향유 기회 확충

2015-09-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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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2016년 예산안 4대 중점과제 중 문화융성 문화향유 기회 확충 부분에 대한 요약이다.

◆문화 수요자 : 문화 체험 기회와 문화교육 확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지역순회 공연(180→350억원), 문화가 있는 날(90→150억원) 확대
-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을 확대하고 박물관 등 지역문화시설을 활용한 인문학 강좌 등으로 지역주민 문화생활 증진. 공공도서관 야간이용(427→500개소), 길 위의 인문학(280→320개소)
-유아기 창의력·감수성 계발을 위한 유아문화예술교육(신규 10억원) 및 초중고 학교예술강사 확대(5575→6575명)
-복지시설, 군부대, 교정시설, 산업단지 등 소외·특수계층의 문화격차 완화를 위한 프로그램 지원(263→303억원)
-생활문화센터·문화원 등을 활용한 실버세대 맞춤형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운영(200→300개소)
-실버세대의 지혜와 흥을 전 세대가 나눌 수 있도록 문화나눔 봉사단(105→200개소) 및 인생나눔교실(2000→3500회) 확대
-경로당 등의 생활체육지도자 파견(1080→1280명) 및 어르신 종목 교실강습(13→15개) 확대

◆예술인 : 예술창작과 공연여건 개선
-경제적 애로를 겪는 예술인이 안정적으로 창작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창작준비금 (3500→4000명), 예술인 파견(400→900명) 확대. 예술인 창작안전망 구축 206→248억원
-시간제 보육시설(1→2개소) 및 심리치유상담(270→500명)을 확대해 예술인의 양육·의료비 부담 완화
-생산 콘텐츠를 구현할 수 있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을 확충하고 노후 공연장을 리모델링해 쾌적한 공연환경 조성. 서계동 복합문화시설 건립(190→369억원), 국립극장 리모델링(11억원)
-무대세트를 전문적으로 보관해 주는 공연용품 보관장소를 신규 건립해 대형 무대세트 재활용 및 공연제작비 절감 유도. 무대예술종합아트센터 건립(신규 14억원)
-문학, 시각예술, 공연 등 신진예술가를 대상으로 창작부터 유통까지 단계별로 지원해 창작 역량 강화(217→261억원)
-그 동안 소외됐으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장르의 창작 지원. 음악창작소 인디밴드 음악프로그램 운영(신규 10억원)
-안전에 취약한 영세 소규모 공연장의 무대시설 안전점검을 확대(170→240개소)해 사고 발생 예방
-안전점검 결과 시설 개·보수가 요구되는 소규모 공연장의 안전시설 교체 지원(신규 20억원, 200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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