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NS홈쇼핑(대표 도상철)이 오는 1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2015년 하반기 인턴사원 공개 채용 접수를 받는다.
모집 분야는 MD(TV·온라인·카탈로그), PD, 전략기획, 해외시장 개척, 영업기획, 온라인 마케팅, 온라인 서비스 기획, 모바일 서비스 기획, CG, QM 등 10개 분야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성/적성 검사, 1-2차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인턴사원들은 총 2주에 걸친 입문교육을 마치고 현업실습을 받게 된다.
인턴십 기간은 2015년 11월 1일부터 2016년 1월 31일로 총 3개월이며, 인턴십 종료 후 평가를 통해 정규직 전환이 결정된다.
NS홈쇼핑 관계자는 “NS홈쇼핑 인턴십은 정규직 전환율이 매우 높다”며 “다수의 인원을 뽑아 검증하고 소수만을 채용하는 인턴십이 아닌 기본 교육과 직무현장 교육 지원을 통해 바로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운영하기 때문에 실수요 인원을 선발해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