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웰빙시대 등산인구 증가에 발맞춰 오봉산 등산로 시점부에 위치한 오봉근린공원에 산행 후 흙과 먼지를 털어주는 흙먼지털이기(가동시간 07시~18시)를 설치했다 흙먼지털이기[사진제공=인천 남동구] 구는 사업비 1,400만원을 들여 산을 이용하는 많은 등산객들이 등산복과 등산화에 묻은 흙과 먼지를 말끔히 제거해 상쾌한 기분으로 등산을 마무리하고 편리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구 관계자는 “새로 설치된 흙먼지털이기 뿐만 아니라 기존 설치된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유지 보수함으로써 등산객에 대한 편의를 개선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인천 남동구 고잔동 도금공장서 화재…현장 진화 중인천 남동구 호텔 불...소방, 대응 2단계 발령 #등산 #인천 남동구 #흙먼지털이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