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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는 모습의 이미지 사진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1월 20일까지 자전거를 탈 줄 모르는 시민을 대상으로 하반기‘시민자전거 안전교실’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교육은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누어 각 기수별(3기 운영) 2주 과정(월~금, 총20시간)으로 진행된다.
희망자는 세종시청 홈페이지(www.sejong.go.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alsrbmk@korea.kr)이나 팩스(☏044-300-5149)로 접수하면 된다.
세종시는 기수별 20명씩 선착순으로 교육대상자를 확정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교육이 끝날 때까지 상시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공공자전거 어울링 콜센터(1899-9161)로 문의하면 된다.
이두희 도로과장은 “자전거 타는 방법, 기본 정비와 도로주행 교육을 받고 싶어 하는 시민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세종시가 안전한 녹색 자전거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