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 차승원, 유해진과의 첫날밤 인증…피곤한 카리스마 '눈길'

2015-09-0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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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어촌편' 유해진 차승원[사진=차승원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차승원이 유해진과의 첫날밤(?)을 인증했다.

차승원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재도' '첫날' '두사람' '그리고비'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피곤한 듯 인상을 찌푸리고 있는 유해진과 그 옆에서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차승원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유해진과 차승원은 셀카에서조차 배우다운 카리스마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tvN '삼시세끼-어촌편'은 오는 10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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