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워싱턴대학교 교수와 학생들이 2일 안산시 드림스타트를 전격 방문했다.
워싱턴대학은 지난 2012년부터 안산시 드림스타트를 방문하며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로 4번째다.
워싱턴대 교수는 “한국 정부가 저소득층 가정 아이들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관해 배우고자 드림스타트를 찾았다”며 “아이들이 어렸을 때 성장 배경이 아이들의 성장 발달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알고 있기에 드림스타트 사업이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송자 여성가족과장도 “하늘 아래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 드림스타트!’ 구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