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4~6일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서 '쏘나타 모터쇼'

2015-09-0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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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쏘나타[사진=현대차 제공]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현대자동차는 4~6일 서울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거리에서 '쏘나타 모터쇼'를 연다.

이번 쏘나타 모터쇼는 대천해수욕장, 해운대해수욕장, 대구이월드 등 전국 3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 후 서울 DDP에서 진행하는 마지막 행사다.  
현대차는 1~6세대 쏘나타와 7세대 LF 쏘나타의 7가지 차량·엔진을 전시한다. 또 '청음 존(Zone)'을 운영해 음악 평론가와 협업해 각 세대에 맞는 음악과 해설로 쏘나타가 갖는 문화적 의미를 전달한다.

귀귀, 미티, 김진, 하일권 등 인기 웹툰 작가 7팀과 협업해 LF 쏘나타의 7개 파워트레인을 웹툰으로 표현한 작품도 전시한다. 각 세대별 라이프 스타일 소품을 활용한 전시도 한다.

오는 4~6일 사흘간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DDP 디자인거리에서 쏘나타 모터쇼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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