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켄싱턴 제주 호텔의 아뜨리움 라운지 & 바 ‘더 뷰’(지하 2층)에서 낭만적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골든 홀리데이 파티’가 오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골든 홀리데이 파티는 세계적인 도예가 주러껑 선생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아뜨리움 라운지 & 바에서 펼쳐진다.
이탈리안 ‘아이다 듀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멕켈란 3종 테이스팅 세트 또는 칵테일, 와인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파티다.
특히 라이브 공연에는 미국, 독일, 프랑스, 호주 등에서 오케스트라 협연과 단독 공연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진 이탈리아 출신 듀오 피아노 & 테너 스테파노와 소프라노 지오르지아가 클래식 뿐만 아니라 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한다.
가격은 1인 5만원, 밤 9시~11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