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켄싱턴 제주 호텔의 ‘루프탑’에서 △야외 수영장 △태닝존 △스카이 다이닝 △클럽 하바나 △피트니스 센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 해외에 나가지 않아도 이국적인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국내 특1급 호텔 최초로 럭셔리 올인클루시브형 호텔을 선보이고 있는 켄싱턴 제주 호텔의 루프탑 공간은 중문 바다, 한라산 등 천혜의 제주 자연 경관을 360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는 나만의 장소이다.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은 오전 9시~밤 12시까지 운영되며, 아쿠아피트니스는 매일 오전 9시~9시 30분까지 사전 예약(4일)을 받는다.
또 태닝을 위한 최고의 장소 ‘루프탑 태닝존’이 이달까지 운영된다.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운영, 태닝존에는 태닝 오일, 태닝 버틀러, 진정제 등 특별한 서비스가 준비돼 있다. 특히 하늘거리는 캐노피의 이국적인 분위기와 함께 프라이빗한 태닝을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휴가를 선사한다.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과 루프탑 태닝존 모두 호텔 투숙 고객 또는 호텔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던 이국적인 해변에서의 식사를 루프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스카이 다이닝’이 다음달 30일까지 선보인다.
샹동 스파클링 와인 1병, 하늘오름 모둠 타파스, 앵거스 샤또 브리앙 스테이크, 토마토, 바질, 리조또 등을 곁들인 혀넙치 오븐구이, 하늘오름 특선 디저트, 커피 또는 차 또는 클럽하바나 모히토로 구성된 스카이 다이닝 A 세트 메뉴는 2인 20만원과 스파클링, 화이트, 레드와인 등 3가지 하우스 와인, 허브 킹크랩 리예뜨, 새우 세비체, 아티초크와 브루스케타, 감귤 처트니와 타임 발사믹을 곁들인 거위간 구이와 아스파라거스, 콜라비를 채운 연어롤, 소안심 스테이크와 뉴욕 스테이크, 하늘오름 특선 디저트, 커피 또는 차 또는 클럽 하바나 모히토로 구성된 스카이 다이닝 B 세트 메뉴를 2인 30만원에 즐길 수 있다.
스카이 다이닝의 모든 요리는 루프탑에 위치한 이탈리안 퀴진, 하늘오름을 책임지고 있는 김형래 셰프가 선보이고 있다.
또한 쿠바 해변의 축제를 컨셉으로 한 이국적인 분위기의 루프탑에서 모히토를 즐길 수 있는 ‘클럽 하나바’도 다음달 30일까지 이다. 클럽 하바나에서는 쿠바 대표 정통 럼으로 만든 알콜 또는 무알콜 시그니처 모히토를 즐길 수 있으며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