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9/03/20150903141332680800.jpg)
[사진=유어썸머 제공 ]
매년 싱어송라이터 10팀을 선발해 뮤지션으로써 발걸음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는 유재하 동문들을 비롯해 CJ문화재단, 네이버 뮤직 뮤지션리그가 모집에서부터 대회까지 지원을 해줄 예정이다.
대회 일정은 네이버 뮤직의 ‘뮤지션리그’를 통해 오는 20일까지 지원을 받는다.
그리고 오는 10월 11일 CJ문화재단 아지트에서 2차 라이브 예선을 하며, 본선대회는 11월 7일 토요일 저녁 6시 한양대 백남음악관에서 있다.
지원자격으로는 만 18세 이상의 성인 남녀 및 팀으로, 참가자 전원 모두 대학 및 전문대학, 대학원생 등 교육부가 인정한 학점제 교육기관에 소속돼 있어야 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네이버 뮤직 뮤지션리그를 통해 뮤지션으로 등록한 후 자작곡 1곡의 음원을 제출하면 된다. 개인 혹은 팀으로 출전 가능하며, 팀 내에서 작사, 작곡, 편곡, 연주가 모두 이루어져야 한다. 세션과 미디작업은 허용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