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지나유는 지난 2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울 사랑스러운 코코 뽀뽀 쪽!”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나유는 반려묘와 눈을 맞추며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귀여운 모습이다. 지나유는 오똑한 콧날과 아름다운 옆태를 뽐내며 깜찍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소속사 관계자 측은 “사진 속의 고양이는 4개월 전에 입양했다. 지나유는 평소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전했다.
한편, 지나유는 공감 가는 솔직담백한 가사와 신나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오빤용’으로 데뷔해 안정적인 가창력과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트로트 아이유’라는 애칭을 얻으며 사랑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