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김태희 남자친구 비, 전속계약 만료…향후 거취는?

2015-09-0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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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김태희 남자친구 비[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김태희의 남자친구인 가수 겸 배우 비가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만료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일 한 매체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이달 말 전속계약 만료를 앞둔 비가 측근들과 상의하며 향후 거취를 고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비는 지난 2013년 9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6집 '레인 이펙트(Rain Effect)'를 발표, 2014년 11월에는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복귀하기도 했다.

이 같은 소식에 '한류 스타' 비가 현 소속사에 잔류할지 FA(free agent)시장에 뛰어들지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연인인 김태희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용팔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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