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태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태희가 여자연예인 중 빌딩부자 1위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7월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김태희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근린상업지역에 있는 프레스티지투 빌딩을 132억원에 사들였다. 해당 빌딩은 지하철철 2호선과 신분당선선 환승역인 강남역 4번 출구 근처로 유동인구가 많다. 특히 보증금 10억원에 임대료 수익 월 6000만원정도로 연 6%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놀라게 했다. 한편, 김태희 연인인 비(정지훈)은 121억 5000만원 빌딩 기준시가를 보유하고 있다.관련기사'빌딩부자' 송승헌·장혁·조인성·현빈…시세차익 기본 30억원'힐링캠프' 양현석 "빌딩부자? 7년간 4500원짜리 김치찌개 먹었다" #김태희 #빌딩부자 #용팔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