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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태현은 여진을 어디론가 데려가는데… 위협이 닥치나?
오늘 방송되는 용팔이 9회에서는 고해소에 앉아 신부님을 마주한 여진은 의식 속에서 원수에 대한 미움으로 기도한 나날들을 고해성사한다. 성당 식구들과 냇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태현은 여진을 어디론가 데려가고, 그곳에서 고백과 약속을 하게 된다.
한편 이과장은 황간호사를 비롯한 여진의 죽음에 연루된 사람들이 무사하지 못할 거라는 직감에 위협을 느끼고 한회장 모르게 다른 마음을 먹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