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수 기자 = ‘밤을 걷는 선비’ 흥미진진했던 17회, 다 이준기 SNS 홍보 덕에 기대감 UP?
‘밤을 걷는 선비’ 17회에서 김성열이 파란 눈을 가진 진짜 뱀파이어로의 각성이 예고됐던 가운데 이준기가 푸른 눈의 일상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해 화제다.
2일 방송된 17회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준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Power up !!!!!! Angels !!!) 우리 성열이가 달라졌어요”와 “아직도 일요일이라니”라는 글들과 함께 파란 렌즈를 낀 일상의 사진들을 게재하며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 이번 17회 방송을 앞둔 기대감을 스스럼없이 드러냈다.


이준기 [사진=이준기 인스타그램]
또한 한 장의 다른 사진도 포즈만 달라졌을 뿐 파란 눈을 강조하고 있어 이번 화의 각성이 김성열에게 있어 최대의 고비이자 변화를 일으킬 것임을 예고하고 있어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이 사진을 처음 접한 누리꾼들은 “‘밤을 걷는 선비’ 김성열의 각성, 벌써부터 설렌다”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도 엄청 기대가 큰가봐, 대박” “‘밤을 걷는 선비’ 푸른 눈 때문에라도 본방사수”등의 반응을 보였다.
종영까지 단 3회 만을 남겨 둔 가운데 이준기와 이수혁의 뜨거운 혈투가 예고 된 '밤을 걷는 선비' 18회는 3일 밤 10시에 방송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