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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익주식회사 윤태영 복귀[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1981년생인 임유진은 지난 1999년 그룹 히트로 가요계에 데뷔, 1집 앨범 'The First Heat'을 발매했다.
이후 영화 '까불지 마' 'HAAN 한길수' '분신사바' '역전에 산다' 등에 출연했고, 2003년 KBS2 드라마 '저 푸른 초원 위에'에서 윤태영과 인연을 맺어 2007년 결혼했다. 임유진은 윤태영과 딸 하나, 아들 쌍둥이를 두고 있다.
한편 윤태영은 아버지인 삼성전자 비상임고문 윤종용과 2012년 윤익주식회사를 설립했다. 이후 회사 운영과 연기 활동을 병행, 지난해 방송된 MBC '야경꾼일지' 이후 1년 만에 본업으로 돌아와 내년 초 OCN '동네의 영웅'을 통해 대중 앞에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