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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윤태영이 아버지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윤태영은 "'택시' 방송이 된 이후에 '450억 유산설' 이런 이야기가 계속 나왔다"고 입을 열었다.
특히 윤태영은 "화장실에 갔는데 누가 문 연 것 같은 느낌이었다. 저도 재산에 대해서 잘 모른다. 제 아버지의 연봉과 스톡옵션으로 추측을 해서 '윤태영이 이 정도 받을 것 같다'고 추측하는 것 같다. 제가 아버지 통장을 보겠냐, 금고에 얼마있는지 묻겠냐. 저는 모르는 일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윤태영은 지난 2012년 아버지 윤종용과 함께 윤익주식회사를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