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KBS 2TV ‘연중 라이브’ 코너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선 이른바 다이아몬드 수저로 불리는 스타들을 공개했다.
1위는 유명 식품기업 회장의 딸인 함연지씨다. 함씨 아버지의 올해 6월 기준 보유 주식액은 약 5000억원으로 알려졌다. 함씨의 보유 주식액은 300억원 안팎이다.
2위는 배우 윤태영이다. 윤씨의 아버지는 대기업 부사장 출신으로 2006년 당시 월급만 21억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4위는 배우 김태희다. 김씨의 아버지는 지난 해 매출 150억원을 기록한 통운회사의 회장이다. 아버지는 1억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회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5위는 배우 차인표다. 차씨의 아버지는 국내 해운업계의 대표 인물인 차수웅씨다. 차씨의 형 역시 대기업의 임원직을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