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용팔이' 방송 캡처]
2일 방송되는 '용팔이' 9회에서는 김태현(주원)을 찾아가는 이 형사(유승목)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 형사는 태현의 어깨를 잡으며 "우리랑 같이 좀 갑시다, 용팔아"라고 말한다. 이에 태현은 흔들리는 눈빛으로 그를 바라본다.
또한, 태현은 한여진(김태희)에게 "당신은 수녀님하고 성당에 먼저 좀 가야 할 것 같아. 빨리 안 가면 둘 다 죽어"라고 상황이 안 좋음을 전한다. 이 말을 들은 여진은 불안한 듯한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