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인강 학습자 위한 토익·토플 주말반 강의 수강료 지원 이벤트 진행

2015-09-0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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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외국어학원 1위 해커스가 평일에는 학원 다닐 시간이 없어 인강으로만 공부하던 학습자를 위한 주말반을 마련해 화제다. 이에 따라 평일 학원 수강이 어려웠던 대학생과 취준생, 직장인 등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인강족을 위해 해커스어학원/타학원에 상관없이 2014년 이후 토익/토플 등 영어 과목 인강 수강 이력이 있는 경우, 해커스 주말반 강의 수강료의 10%를 지원한다. 강남역캠퍼스에서는 일부 강의를 제외한 토익/토플/텝스 주말반 강의에, 종로캠퍼스는 토익/토스/토플 주말반 전 강의에 대해 수강료 지원이 적용된다. 수강생들은 별도의 서류 제출없이 어학원 데스크에 방문해 모바일로 수강내역만 보여주면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강의는 단기간 내 원하는 목표점수를 달성할 수 있도록 주말에 최적화된 학습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하루 최대 8시간 50분 수업과 한 달에 최소 4번/최대 8번의 수업을 진행해 주말 집중학습이 가능하다. 수업이 없는 주중에는 수강생이 스스로 예습ㆍ복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고안된 과제 시스템을 운영한다.

또한 수준별 반 배치고사로 수험생의 실력에 맞는 최적의 반을 배정해 학습 효율을 높인다. 이후 각자의 실력에 맞는 조편성은 물론 방대한 학습자료와 강사ㆍ100여 명의 스터디 조교가 직접 관리하는 소위 ‘빡센’ 스터디를 통해 수험생의 목표점수 달성을 적극 지원한다. 더불어 과목별 전문 스타강사의 고퀄리티 강의와 최신경향을 분석·반영한 부교재로 학습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2014년 하반기 수강후기 작성자 기준 토익강의 수강생 10명 중 7명이 850점 이상을 달성해 그 효과를 입증하기도 했다(해커스어학원 수업후기게시판 중 성적공개 게시글 총 138개 기준, 2014.07.01~12.31).

한편 해커스어학원은 오는 5일(토) 9월 주말반 수업 시작을 앞두고 수강등록을 계속해서 진행 중이다. 수강 등록 시에는 ▲해커스잡 학원/인강 수강료 지원권 ▲해커스 중국어 인강 수강료 지원권 ▲AFPK 합격지원 패키지 수강료 지원권 ▲토익 모의고사 무료 응시권이 포함된 ‘해커스 스펙 끝판왕’ 패키지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해커스는 대학내일 20대 연구소에서 발표한 ‘2014년 20대 TOP BRAND AWARDS-토익/토익스피킹 학원 분야 1위’에 선정됐다. 또 포춘코리아 선정 '2014 고객행복브랜드 대상(교육브랜드-어학원 부문)’과 한국소비자포럼선정 ‘2015 대한민국퍼스트브랜드 대상(외국어학원 부문)’ 등을 수상해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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