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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택 세종시 의원이 5분 발언을 하고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상전)는 2일 10시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서금택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서금택 의원 5분발언 요지“간접흡연 피해예방을 위한 흡연부스 설치 필요”
]서금택 의원은“최근 세계보건기구에서 매년 약 60만명이 간접흡연으로 사망하고 있으며, 특히 피해 계층은 여성과 아동에 집중되었다고 발표해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적이 있다”며“이러한 간접흡연의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면서 우리 시에서는「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전면 금연 공중이용시설로 공공청사, 학교, 음식점 등 3,806개소, 시 조례로 정한 금연구역으로 도시공원, 버스정류소, 주유소 등 474개소 등 총 4,280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결과, 공중이용시설 내에서의 금연문화는 정착되고 있는데, 금연구역이 확대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흡연구역은 감소됨으로써 흡연자들의 불만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으로 이젠 최소한의 흡연권 보장과 비흡연자, 여성 및 아동의 건강을 위한 혐연권을 존중하는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