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창민, JYP 계약 종류 후 빅히트로 둥지 옮겨

2015-09-01 15:44
  • 글자크기 설정

2AM 창민 [2AM 창민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2AM 창민이 빅히트엔터테인먼트과 전속계약을 맺는다.

빅히트 관계자는 1일 "창민이 빅히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 옴므 콘서트와 뮤지컬 등 창민이 해왔던 활동을 이어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JYP엔터테인먼트측은 "창민과의 계약이 종료된 것은 사실"이라며 "다음 행보에 대해서는 아는 바 없다"고 말했다.  

창민은 지난 2008년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는 이후 JYP 소속으로 가수와 뮤지컬 배우 등으로 활동했고, 빅히트는 올해부터 그의 매니지먼트를 받아왔다.

한편 2AM은 JYP과 계약 기간이 만료된 가운데 조권은 JYP와 재계약했고, 임슬옹은 싸이더스, 정진운은 미스틱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상태라 창민의 거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던 상황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