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DGB대구은행은 1일부터 11월 말까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소외계층을 상대로 한 DGB희망나눔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본 프로그램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금융소외 계층에게 채무조정을 통한 회생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금융기관 최고 수준의 채무감면율을 적용한다. 장기간 대출을 연체한 고객이 채무액의 10~70%(연체기간별 차등 적용) 가량을 상환하면 정상적인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관련기사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기념 'DGB함께예금' 1조원 조기 판매 임박이러다 흐지부지?…차일피일 미뤄지는 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 심사 #금융소외계층 #대구은행 #채무감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