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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충주 '신우희가로' 모델하우스 현장]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충주기업도시에 처음으로 선보여지는 분양전환형 전세아파트 충주기업도시 신우희가로 스테이 주택수요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8일(금), 신우산업개발이 충북 충주기업도시에 짓는 ‘충주기업도시 신우희가로 스테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임대)에 돌입했다.
충주기업도시 '신우희가로’는 분양전환 시 확정분양가를 적용하고 다양한 세제혜택이 제공되고 있다. 분양전환형 전세아파트로써 월세로 일단 살아보고 5년 뒤에 분양 받을 기회까지 제공된다. 또 확정분양가가 적용되어 향후 주변 시세가 상승하더라도 계약시 책정된 분양가로 매입 할 수 있어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 집을 장만할 수 있고, 분양 받은 후 다시 양도하더라도 전매제한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재산권 행사가 자유로우며 양도세도 발생하지 않아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외에도 취득세와 재산세 등에도 세제혜택이 제공되고, 발코니확장 비용을 별도로 받지 않는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도서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어린 자녀가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는 어린이공원도 주변에 조성된다.
전국청약이 가능한 신우희가로 스테이는 9월1일(화) 기업도시 특별공급, 2일(수) 일반 특별공급, 3일(목) 1순위, 4일(금) 2순위 청약이 이뤄진다. 당첨자는 오는 10일(목)에 발표되며 계약은 16일(수)부터 18일(금) 예정이다
충주 신우희가로의 견본주택은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칠금사거리에 (충북 충주시 봉방동 973번지) 위치하고, 2018년 2월 입주 예정이다.
분양문의 : 1588-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