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아모레퍼시픽 리리코스(이하 리리코스)와 지난달 28일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임동락 부산비엔날레 집행위원장과 심재완 아모레퍼시픽 전무가 참여한 가운데 '리리코스 – 2015바다미술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리리코스와 바다미술제는 2015바다미술제를 찾는 국내·외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상호 브랜드를 홍보한다.
또한 리리코스 홍보 부스를 2015바다미술제 현장인 다대포해수욕장에 설치해 주말에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게 된다.
조직위는 리리코스를 프리미엄 스폰서로 선정해 각종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5바다미술제는 '보다 — 바다와 씨앗(See — Sea & Seed)'을 주제로 오는 19일부터 10월 18일까지 한 달간 부산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