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유희열이 과거 정승환에 대해 극찬했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SBS 'K팝스타4'에서 정승환은 김범수의 '지나간다'를 열창했다.
이어 유희열은 "앞으로 10~20년 지나도 통속적 발라드는 나올 거다. 잘 부르는 친구들이 나와야 하는데 20년 전에 신승훈이 있었고, 이후 성시경이 있었다면 그 이후엔 잘하면 정승환 군이 될 수있지 않을까 'K팝스타' 통해 그런 친구가 배출되면 굉장히 기쁠 것 같다"며 정승환에게 합격을 줬다.
한편, 31일 온라인에는 '박진영, 정승환(J.Y. Park, Jung Seung Hwan) "잠수교(Jamsu Bridge) (Sing the Road #02)" Teaser Film'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