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미국 야구장에서 관객 한 명이 추락해 사망한 가운데, 구단이 경기를 계속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란타 터너필드에서 열린 양키스와 브레이브스의 경기에서 대타로 나온 양키스 알렉스 로드리게스에게 야유를 보내던 60대 남성이 15m 밑으로 추락해 숨졌다. 문제는 구단 측이 경기를 중단하지 않았다는 것. 구단은 추락 지점의 관객석을 폐쇄하고 뒷처리를 했을 뿐 경기를 중단하지 않아 논란을 키웠다. 관련기사英 아이돌 리암 페인, 호텔서 추락사…향년 31세태국 파타야 호텔서 60대 韓 관광객 추락사 #미국 #야구장 #추락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