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하정우가 과거 강동원을 극찬했다. 지난 1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MC들은 하정우에게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에서 삭발 투혼을 벌였지만 강동원의 생머리에 밀렸다'고 질문했다. 이에 하정우는 "강동원 앞에서는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다. 내가 봐도 강동원은 아름답고 고혹적"이라며 외모를 인정했다. 한편,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하정우는 아버지 김용건을 위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관련기사하정우·김남길 '브로큰', 해외 158개국 선판매…英 글래스고 초청광양시, 광양-린츠 미디어아트 홍보대사에 배우 하정우 위촉 #강동원 #나혼자산다 #하정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