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제6기 스마트 홍보대사들이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하나금융]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하나금융은 제6기 그룹 스마트 홍보대사 60명이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봉사단은 베트남 빙롱성에 있는 초등학교를 방문해 시설보수, 벽화그리기, 교육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하나금융이 추구하는 ‘행복한 금융’ 실천을 위해 스마트홍보대사의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광복 70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다음달 2일 독립 70년을 맞이하는 베트남을 봉사활동 국가로 선정해 두 나라의 뜻깊은 기념일을 함께 축하하고 공유했다.
하나금융 스마트 홍보대사 문성영 학생은 “두 나라 모두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하나금융의 슬로건답게 행복한 금융의 취지를 잘 실천하고 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