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나 혼자 산다’에 하정우가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아버지 김용건의 젊은 시절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김용건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캐나다 여행을 다녀왔던 김용건은 “주한 캐나다 대사에게 초대를 받았다”며 이날 만남의 이유를 설명했다. 강남은 김용건의 널찍한 집을 둘러보며 “우와” 하고 감탄을 내뱉었다. 이어 김용건은 강남에게 자신의 집을 구경시켜줬고, 강남은 빼곡히 재킷과 셔츠가 들어 차 있는 옷장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관련기사이준석, 조기 대선 준비 박차…강남 사무실 계약"손흥민, 클럽에서 술값으로 3000만원 써"…강남 클럽 MD들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 송치 특히 강남은 김용건의 젊은 시절 카리스마 가득한 멋진 사진을 발견하고는 놀라며 “하정우 형이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 #김용건 #'나 혼자 산다’ #하정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