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지방경찰청(청장 김양제)은, 28일 중요범인 검거 유공 경찰관인 홍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이동민 경위와 수사과 백성흠 순경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동민 경위와 백성흠 순경은 지난 27일 홍성군 광천읍에서 발생한 내연녀 납치감금 사건을 신고 접수 10시간 만에 치밀한 수사를 통해 피해자를 안전하게 구조하고, 피의자를 검거하여 치안질서 확립에 기여한 유공이다.
한편, 이날 표창을 받은 이동민 경위, 백성흠 순경은 국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경찰관이 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