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대형마트 3사 40개 지점 문화센터에서 '식생활교육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교육 내용은 제철 채소·과일먹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축산물 저지방부위 소비 등 바른 식생활 실천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됐다. 우리 농산물 식재료를 이용한 요리 실습, 농식품 국가인증 특강 등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도 홍보할 계획이라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교육은 다음 달부터 매주 1회씩 8주 과정으로 진행한다. 교육생이 부담하는 수강료는 4만8000원이다.관련기사농식품부, 올해 농작물재해보험 작물 76개로 확대…생강·참깨 등 포함독일서 구제역 발생…농식품부, 독일산 돼지고기 수입 금지 #농식품부 #대형마트 식생활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