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최윤영이 과거 선배인 고현정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 최윤영은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고현정)선배님이 무서웠다. 그런데 막상 만나 보니 재밌는 농담으로 분위기를 풀어 주신다. 촬영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윤여정은 "고현정이 왜 무섭지? 때렸어?"라며 이유를 궁금해했고, 고현정 역시 "뭔가 잘못을 했겠죠"라며 정색하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관련기사'나미브' 조민욱 "고현정 선배 배려 감사… '악마의 편집' 가장 어려웠다"근황 공개한 고현정 "큰 수술 마쳐…응원·걱정 감사" #고현정 #다 잘될 거야 #최윤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