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경찰청(청장 김양제)은 선진교통문화『지키고』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하반기 교통사고 줄이기에 홍보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우선 선진교통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27일 천안시 동남구 소재 아라리오 조각공원에서 트로트 가수 조은새를 비롯해 경찰관, 의무경찰, 백석대학교 법행정경찰학부, 청운대학교 뮤지컬연기학과 대학생 등 40여명이 참여해 교통사고 예방 공익광고를 촬영했다.
제작한 공익광고 영상은 지역 케이블TV와 대형 전광판, 인터넷을 통해 공개하고, ‘지키고’ 트로트 음원은 마을방송을 활용해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천안동남경찰서에서는 공익광고 촬영에 맞춰 가상음주체험 등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여 눈길을 끌었다.
공익광고에 참여한 가수 조은새는 “충남경찰의 선진교통문화 캠페인에 재능을 기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교통안전을 위한 다른 공익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충남경찰 관계자는 “노인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감안하여 중·장년층과 노인들에게 친숙한 트로트를 활용해 교통사고 예방 공익광고를 제작하게 되었다”며 “선진교통문화『지키고』캠페인을 범도민 운동으로 확산시켜 교통사고가 줄어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