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국제도시 바이모달트램(GRT) 시범운행 시승식

2015-08-27 08:1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바이모달트램(GRT) 시범운행이 27일부터 9월 2일까지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서 진행된다.

버스와 전철을 혼합한 신개념 교통수단인 바이모달트램(GRT) 시범운행에 앞서 27일 오전에는 시승식이 청라국제도시역에서 열린다.

이번 시승행사에는 이학재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유정복 인천시장,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 이승호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 우명수 LH 청라영종사업본부장 및 청라지역 주요 인사들이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이학재 의원은 “이번 청라국제도시 바이모달트램(GRT) 시범운행은 GRT가 도입된 청라국제도시의 모습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라며, “시범운행과 차량전시를 통해 GRT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시범운행 기간 중에 발견된 문제점은 향후 GRT 도입 시 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시장소 및 시험운행 노선[사진제공=이학재의원사무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