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인터넷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닷컴은 25일(현지시간) 주문을 받은 뒤 최단 1시간에 상품을 배송하는 서비스 '프라임 나우(Prime Now)'를 시애틀까지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프라임 나우'는 유료회원제 프로그램인 '아마존 프라임' 가입자를 위해 제공되는 서비스로, 지난해 12월 뉴욕, 시카고, 마이애미, 애틀랜타 등 에서만 서비스가 제공돼 왔다.
'프라임 나우' 서비스 이용시간은 오전 8십시터 자정까지이며, 1시간 이내 서비스 배송요금은 7.99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