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땅 시스템’은 사업지구 지정, 지적재조사 측량결과, 조정금 내역 등 일련의 사업추진 전 과정을 관공서 방문 없이 인터넷을 통해 편리하게 확인하고, 사업추진에 대한 이의신청 등 의견을 제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사업의 필요성, 추진절차, 기대효과 등 사업 전반에 대한 각종 안내와 다양한 홍보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사업에 대한 범도민적 공감대 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지금까지 도내 44개(1만1000필지) 지적불부합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16개 시·군 22개 지구를 신규 재조사사업 대상으로 지정, 2016년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