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의왕, 현안협의회 개최

2015-08-26 14:28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군포의왕교육지원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신용철)이 26일 “현안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협의회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군포시장, 국회의원, 시의장, 도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해  “마을과 함께하는 책 읽는 학교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참가자들은 학교 안에서만 이루어지던 독서교육의 한계를 공감하고, 군포시 역점 사업인 ‘책 읽는 군포’와 연계한 독서교육 인프라 구축, 마을과 연계한 다양한 독서교육 활동 등을 통한 책 읽는 학교 활성화를 극대화하는데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협의회를 통해, 앞으로 학생 독서 교육을 지역사회가 앞장서서 고민하고, 지역 내 다양한 기관에서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지원, 창의적인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다각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재정 교육감은 “이번 현안 협의회는 학교현장은 물론 지역 내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계속해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통한 다양한 학생중심 교육 지원이 활발히 이루어지길 기대 한다" 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