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금융감독원은 26일 IBK기업은행 김포통진지점과 통진초등학교가 ‘1사1교 금융교육’ 결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1일 개최된 서울지역 결연식에 이어 지방학교를 대표한 개별 결연식이다. 이날 행사는 진웅섭 금감원장과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권선주 기업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진 원장은 “금융교육이 내실있게 진행되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김포통진지점과 통진초가 모범사례가 될 수 있게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관련기사금감원, 2023 회계연도 내부회계관리 의무 위반 15건 발견… 과태료 부과금감원, '폰지사기 의혹' 미래에셋금융서비스 등 현장검사 착수 #1사1교 #금감원 #기업은행 #통진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