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새 멤버로 합류한 박형준이 강수지에게 사심을 표했다. 5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는 새 멤버로 합류한 박형준과 그를 마중하러 나간 강수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형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강수지 팬이었다. 그 당시에 강수지의 팬이 아닌 남자가 있었나"라고 말했다. 드디어 강수지를 만난 박형준은 입술까지 떨 정도로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형준은 강수지가 자신을 알아보고 이름을 부르자 매우 기뻐했고, 강수지에 "팬클럽 2기 출신"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관련기사20살 된 부산국제영화제 “성대하지 않지만 성숙하게 치를 것”'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유병재, 습관성 발기 증후군이라니! 박형준은 모임 장소까지 강수지와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며 입가에 미소를 지우지 못했다. #강수지 #박형준 #불타는 청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