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스윗소로우가 참여한 ‘Let’ Make Love’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재즈그룹 ‘포플레이(Fourplay)’의 대표곡으로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 나단 이스트(Nathan East)와 베이비페이스(Babyface)가 함께 썼다.
스윗소로우의 ‘Let’ Make Love’는 포플레이의 베이시스트이자 작곡가인 나단 이스트와 그의 절친인 재즈 기타리스트 잭 리(Jack Lee)가 편곡을 맡았으며, 스윗소로우의 인호진이 한국어 가사를 직접 썼다. 이번 작업을 위해 나단 이스트는 아시아 투어 중임에도 불구하고 함께 공연 중인 자신의 밴드와 직접 세션 녹음까지 해주는 열정을 보였다.
스윗소로우의 새로운 싱글 ‘Let’s Make Love’는 오는 8월 31일, 케이티뮤직을 통해 국내 및 해외에 발매된다. 한 편, 올해로 데뷔10주년을 맞이한 스윗소로우는 올 가을 발매 예정인 4집 Part.2 작업과 더불어 11월 공연되는 ‘스윗소로우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준비에 매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