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부는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최초로 시럽오더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이로써 전국 900여 개 매장에서 더 간편하고 빠른 메뉴 주문이 가능해졌다. 양사는 향후 고객의 메뉴 선택폭과 서비스 이용 만족도를 모두 높일 수 있는 다방면의 활동으로 시너지 효과 창출에 나설 것을 합의했다.
'시럽오더'란 SK플래닛이 운영하는 모바일 선주문, 결제 및 대기 알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로써 고객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매장에 방문하기 전에 원하는 메뉴를 주문, 결제까지 완료하고 매장의 상품 준비 완료 알림을 받은 후 직접 픽업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놀부는 시럽오더 도입이 기존 브랜드의 매출 증대와 신규브랜드(놀부옛날통닭, 공수간, 레드머그커피) 인지도 상승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고객 대기시간 및 매장 POS 업무 투입 시간을 모두 단축할 수 있다는 점도 높이 평가해 이번 제휴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