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단장 최완우)은 지난 24일 '출동! 시장체험단' 캠페인을 통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기여한 공로로, 용인중앙시장 상인회(회장 박영배)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출동! 시장체험단' 캠페인은 지난 달 13일부터 삼성전자의 내수 경기 살리기 활동으로 임직원들이 회사에서 지급받은 전통시장상품권(5만원)을 가지고, 용인과 화성 평택 오산지역의 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해 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