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신예 걸그룹 워너비(WANNA.B)가 오는 31일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 QQ 채널의 인터넷 라이브 방송 ‘텐센트 K팝 라이브 뮤직’에 출연할 예정이다.
워너비는 현재 지난달 20일 '전체 차렷' 앨범으로 데뷔했다. 이들은 한국에서의 정식 데뷔 전 중국에 선진출이란 특별한 워밍업을 토대로 신예답지 않은 완성형 걸그룹의 모습을 선보였으며 중국 내 주요 매체들이 “파워풀하고 섹시한 걸그룹”으로 평가했던 것처럼 한국에서도 걸그룹 기대주로서의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워너비는 중국에서 상애 티엔이따라이빈, 허난창주화리씽위엔, 북경 대공망, 펑싱왕매체, 아이창APP, 아시아 연합 위성TV 등 다수의 TV방송, 라디오, 인터넷 TV 매체에 출연하고, 아이창APP, 포털 SOHU, 포털 베이칭왕, 중국신문사진망, 중국일보망, 아이차이징 등 각종 잡지, 매체 인터뷰, 기사 등으로 언론에 동시 노출되며 차근차근 인지도를 쌓았다.
한편 워너비는 금일 저녁 8시 SBS MTV THESHOW에서 각군무 퍼포먼스와 멤버 전원 남다른 체력에 건강하고 탄력 있는 몸매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