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는 메르스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총 4000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 자금을 긴급 지원하기로 농협은행과 보건복지부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대출한도는 전년도 매출액의 25% 범위 내에서 최고 20억 원 한도이며 대출기간은 5년 이내(거치기간 2년 이내 포함)로 대출금리는 연 2.47% 변동금리다.
운영자금이 필요한 의료기관은 온는 9월 4일까지 농협은행 시군지부와 지점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